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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상남도 산불예방·대응 시군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거창군청 전경.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경상남도 주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조심기간(2022년 11월 1일~2023년 5월 15일) ▲산불예방 ▲산불방지 홍보 ▲산불대응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1개 세부지표 실적 종합을 토대로 진행하는 산불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거창군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소형 목재 파쇄기를 활용한 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4ha에 달하는 산불방지 안전공간(이격공간)을 조성했다.

 

또 산불예방 버스 광고, 재난 전광판 홍보, 단체장 산불예방 스마트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 40건의 홍보실적 및 우수 사례를 토대로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평가는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협조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거창군 산림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산불발생 제로(Zero)화 달성'을 통한 최우수 기관에 계속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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