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농업 분야의 당면 과제 극복을 위한 '스마트6차 농업수도 조성 TF팀' 회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TF팀은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포함해 6차산업과, 미래농업과, 축산과 등 8개 부서 16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시가 당면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농업 기술과 농산물 유통 산업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부서별 핵심 사업을 교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마트6차 농업수도로서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과 농업인 자립 기반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또 첨단기술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밀양 스마트팜 산업혁신센터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최용해 농업정책과장은 "밀양시가 스마트농업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TF팀 내 부서별 협업으로 다양한 농업 기관들과 연계해 농업 정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농업 연구 및 신기술 보급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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