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명대, 동발협-그리너지와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 맞손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는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 개발과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14일 그리너지, 동남권발전협의회(동발협)와 체결했다.

 

협약 요지는 동명대 캠퍼스에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 개발 시설을 조성하고, 동남권 혁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나가는 것이다.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는 "4차 산업 혁명과 탄소 제로 시대를 이끌어 가는 핵심 수단인 '이차전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동명대, 동남권발전협의회와 함께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그리너지가 개발한 차세대 이차전지는 자동차, 해양, 조선, 물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차세대 이차전지와 지역 산업의 혁신, 고용 창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너지는 현대자동차, 테슬라, 애플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 연구를 담당했던 전문 인력들이 설립한 기업이다. 차세대 이차전지인 LTO 음극전지 관련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차전지(secondary cell)는 재충전을 통해 몇 번이고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로. 전기차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으로 꼽힌다. 전기차, 스마트폰, 드론 등 수많은 전자기기가 이차전지를 통해 구동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