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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2023 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 콘테스트' 포스터. 이미지/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시는 해양레저 저변 확대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23 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해양수산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3)' 부대 행사로,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해양 레저 분야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6월 1일부터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제출 양식에 맞춰 본인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에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실물 디자인 제작(평가)도 7월 29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진행한다. 최종 총 15작품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590만원을 지급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상금과 함께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특전으로는 디자인 출원 등록이 지원되며, 수상자 희망 시 부산디자인진흥원 운영 판매 플랫폼(ADP)에 디자인 상품 등록 및 판매, 관광 상품 개발도 연계한다.

 

최우수상 수장작은 실물 서핑보드에 실제 채색 작업 후 오는 8월 시상식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국내 유일한 해양 분야 디자인 대회를 추진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부산의 대표적 해양 레저 분야인 서핑과 관련해 우수 작품을 발굴, 해양수도 부산 해양 레저의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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