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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멸종위기 동물과 숲 생태계 복원 나서…국립공원공단에 2억6000만원 지원

박영호 두산 부사장(오른쪽)과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가 '생태계 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두산이 ESG 경영활동 일환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두산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생태계 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호 두산 부사장, 국립공원공단 손영임 자원보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산은 ▲멸종위기 동물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해상국립공원 도서 숲 생태계 복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2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제공한다.

 

생태계 복원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불근도의 지형 및 식생 복원, 토양 보호 등을 수행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기 위해 나선다.

 

두산 관계자는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전은 중요한 일이며 사회적, 경제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한다"며 "앞으로 두산은 지속가능하면서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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