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자사의 공식 대체불가토큰(NFT)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승 쿠폰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르노코리아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자신만의 SM6를 창작해 NFT로 만드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내달 초 심사를 통과한 6300장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0월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NFT' 이벤트에서도 참여 고객들에게 NFT를 발행했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7월 초부터 석 달 동안 NFT를 보유한 고객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 채널에서 매주 1명을 추첨해 르노코리아 차량을 전국 어디서나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처럼 르노코리아는 고객들의 디지털 라이프와 실제 모빌리티 환경을 연결하는 '디지털 여정'(Digital Journey)을 개발해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완성차 중 최초로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공간에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할 수 있는 르노코리아허브를 오픈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자동차 생산 공장, 디자인 및 연구센터, 그리고 복셀(Voxel) 형태로 구현된 르노코리아 모델 전시장까지 함께 조성될 르노코리아허브는 고객들이 자동차와 함께 하는 흥미로운 일상을 다양한 경험과 게임을 통해 즐기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 르노코리아만의 특별한 기술, 디자인 철학, 각 차량들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 경험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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