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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에어부산, 마카오 노선 3년만에 재운항…중화권 시장 공략 강화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이 3년 만에 마카오 노선 재운항에 나서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되었던 부산-마카오 노선의 운항을 7월 25일부터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약 3년 4개월 만의 재운항으로 매주 화·금·일 주 3회 운항한다. 이에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 5월부터 부산-시안, 부산-장자제 노선 재운항에 나섰고 오는 7월 1일부터는 부산-가오슝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지역과 중화권 노선을 넓혀나가고 있다.

 

부산-마카오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22시 05분에 출발하여 마카오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00시 40분에 도착,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01시 50분에 출발하여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6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 35분이 소요된다. 항공기는 A320(180석)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운항 재개로 부산-마카오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마카오로 출발하는 유일한 직항편을 보유하게 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손님들이 야경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와 즐길 거리가 있는 마카오 여행을 에어부산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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