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와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목표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CORE STORE'를 그랜드 오픈했다.
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 5월 론칭과 함께 2달 간 시범운영 해 온 'HCORE STORE'는 그동안 시스템 편의성과 보안 등에 대한 자체 검증을 진행했으며 현대제철-파트너사-회원사간 소통 향상과 생생한 요구사항 접수를 위해'구매후기'메뉴를 신설하여 그랜드 오픈하게 됐다.
현대제철은 사용자의 개선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 동안 '고객센터'를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쉽게 빠르게 믿을 수 있게'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HCORE STORE' 그랜드 오픈을 맞아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영상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빠른 시간 내에 대한민국 철강 전자상거래를 대변하는 진정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판매 프로세스 개선은 물론 판재류까지 품목을 확대하고, 물류 서비스 개선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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