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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경쟁률 평균 242대 1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투시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에 2만1000건이 넘는 청약이 몰리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1순위 청약 결과 88가구 청약(특별공급 제외)에 2만132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4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이다. 타입별로는 59㎡A가 320대 1로 가장 치열했고, 59㎡B도 295대 1로 뒤를 이었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시켰고, 지난 5월에는 청량리 8구역도 수주한 바 있어 이번 분양으로 동대문구 일대에서 브랜드 파워가 높아지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도 7879건이 몰려 올해 서울 최다·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운 바 있다"면서 "교통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의 인프라를 두루 갖춰 미래가치가 높아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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