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디벨로퍼로서 주택사업과 더불어 도시공간을 재생시키는 복합개발 등으로 도시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공에 기여하며 도시를 재생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라이프 플랫폼 도시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도시를 개발하거나 리모델링 등을 통한 건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업무, 주거, 문화, 휴식 등이 결합한 복합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녹지공간을 더해 도심속 많은 사람에게 차별화된 가치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민자역사 개발을 진행하면서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 안팎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 공공성을 확보한다. 용산 민자역사를 중심으로 전면광장을 개발해 공원부지와 연계한 보행로로 녹지 축을 구축하고 문화와 휴식, 주거와 업무가 통합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용산역과 서울드래곤시티를 연결하는 노후된 공중보행 교량을 신설하는 공사가 올해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라 향후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개발사업에서도 보행 네트워크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기반시설이나 인프라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국민의 주거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공공 개발사업 역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 서울춘천고속도로, 부산항대교 등과 같은 사회기반시설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는 공공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30알 "공공을 위한 도시개발과 인프라 구축 역량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는 디벨로퍼로서 앞장서겠다"면서 "HDC만의 차별화된 라이프 플랫폼으로 복합도시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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