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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H2 MEET 2023' 수출상담회 개최…국내 기업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우리 기업의 글로벌 수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KOTRA는 H2 MEET 조직위원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와 함께 13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H2 MEET 2023' 전시회와 연계하여 '수소 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사업'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소 에너지는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친환경 에너지를 넘어 차세대 경제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안보'와 '미래먹거리 발굴' 측면에서 수소 산업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 6월 세계 최초 수소발전 입찰 시장을 개설하며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이러한 대내외적 변화에 따라 우리 수소 산업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수소 밸류체인 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국내기업과의 협력 수요가 높은 18개국 50여개 유망 바이어가 방한해 역대 최대규모의 오프라인 상담회로 진행된다. ▲아르헨티나 최대 석유 국영기업인 YPF ▲콜롬비아 최대의 에너지기업인 에코페트롤(Ecopetrol)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및 엔지니어링 회사인 독일 린데(Linde)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인 EGAT 등과 270여 건의 상담이 예정돼국내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H2 MEET 2023 전시회에는 전 세계 18개국 303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수소전문기업관 ▲H2 글로벌 어워드 ▲국제 수소 컨퍼런스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 국제포럼(GGIAA Forum) 등 수소 산업 관련 기술과 트렌드,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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