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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복합문화학습관 '양산지혜마루'로 명명

양산시는 1일 양산복합문화학습관 명칭이 '양산지혜마루'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1일 '(가칭)양산복합문화학습관'의 시설명칭이 공모 결과 '양산지혜마루'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양산지혜마루는 지혜의 산실이자 공통된 집합체이며, 모든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넓은 마루라는 의미로 평생학습관과 도서관으로 구성된 시설의 상징성을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58건을 대상으로 1차 부서자체심사(선호도 조사 및 인용, 모방여부 검토)와 2차 명칭선정 위원회를 통한 서면심사 2단계를 거쳐 최우수 1작품, 우수 2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양산지혜마루'는 배움실, 동아리실, 마을부엌, 대강당 등으로 이루어진 양산시 평생학습관과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 꿈놀이터, 일반자료실 등으로 이루어진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로 오는 12월 시범운영을 진행, 12월 말 개관식 이후 2024년 1월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지혜마루가 물금·동면지역 시민들의 문화·교육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전 양산시민에게 지역문화 융성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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