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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대우건설, 창립 50돌...“100년 기업 도전”

김보현 대우건설 부사장(왼쪽부터)과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심상철 대우건설 노조위원장이 '대우건설 창립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 위치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대우건설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제 우리는 고객은 물론 임직원들이 꿈꿔온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그동안의 역량과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도약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제껏 선배들이 일궈온 대우건설의 50년을 넘어,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로 새로운 역사를 채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대우건설은 해외 건설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나이지리아, 이라크, 베트남, 리비아 등의 거점시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대시키며 동시에 신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UAM 사업 진출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사업에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분야 강화를 위해 육상·해상 풍력발전, 소형모듈원전(SMR) 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경험을 축적해가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50년 간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해왔던 도전정신은 대우건설의 기업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국내외 건설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으나 위기에 강했던 대우건설특유의 DNA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항해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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