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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사업보고회 성료

인천여성가족재단 제공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천여성가족재단)는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블룸 홀에서 7일 오후 인천 관내 기업 100개사와 8개 새일센터 관계자들과 '2023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사업 보고회'를 실시했다.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으로 경력단절 위기 요인별 수요자 맞춤형 종합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인별 위기 요인에 따른 서비스 제공 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마련하는 목적으로 2023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진행됐다.

 

여성 고용유지 지원, 직장문화 개선 지원,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 구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모성 사유, 경력개발, 심리 고충, 노무 이슈 등 유형별 맞춤 상담, 동일 직무·동일 기업체 재직자 또는 유사한 경력개발 요구를 가진 개인을 그룹핑하여 경력 고민 공유 및 주제별 코칭을 실시하였고, 기업에는 간담회·교육·워크숍,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이번 2023년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사업보고회는 6개월 동안 수행하였던 특화형 사업에 대해 성과보고 하고 인천 관내 100개사가 참석하여 관내 8개 새일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24년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여성 고용유지 직장문화 개선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개최됐다.

 

사업보고회에는 ㈜서울화장품, ㈜서울엔지니어링, ㈜리치바이오, ㈜굿모닝바이오, ㈜진솔인더스트리, ㈜덕산, ㈜센트럴바이오, ㈜한일프라튜, ㈜듀오백, 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 등의 기업이 참석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센터장은 특화형 경력단절예방 사업보고회를 통해 앞으로도 여성의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여성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기업과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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