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은 9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륨에서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한 이슈로 매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국제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의 극한기후에 대한 적응 대비를 국제사회와 소통 협력하였다. 인천시도 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나아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하면서, "오늘 컨포런스가 우리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한 소중하고 성공적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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