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지난 8일 '제9회 마음울림마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선배 토크콘서트, 졸업생 소개, 동아리별 부스 체험 등을 진행했다.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산업복지대학원(상담심리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선배 토크콘서트에는 서구문화의집 최대경, 통영정신건강복지센터 송혜림, 산업복지대학원 상담심리학전공 졸업 윤주연, 부산청년들 최민석 씨 등 상담 임상 심리학 분야 진출 졸업생들이 참여했다.
각 분야 Q&A도 펼쳐졌다. 상담심리학과 6개 동아리의 부스 체험과 열띤 토론도 벌어졌다.
상담심리학과 김경미 학과장은 "마음울림마당제가 해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며 "사회에 진출해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선배들이 함께해 더 의미 있었다"고 망했다.
동명대 상담심리학과는 2024년부터 '상담·임상심리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청소년 상담 뿐만 아니라 임상심리학 전문가를 배출하고, 다방면에서 요구하는 상담·임상심리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맞추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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