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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LINC3.0사업단 ‘창대한 Net-Zero Week’ 성료

사진/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제2회 창대한 Net-Zero Week'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창원대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창원대 LINC 3.0 사업단, 창원대 도서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이달 초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Net-Zero Week는 창원·경남의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산·학·연·관·민이 공유·협업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교육·연구·활동을 위한 실질적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창원대 LINC3.0 사업단의 대표적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유관 기관 공유·협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역 및 대학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2023년 창원시 수소의 날 기념 '창원수소에너지 포럼'을 시작으로 기업 탄소 중립 이행 ESG 경영 워크숍, 창원대 Net-Zero 실천 캠페인,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운영, Net-Zero ICC(산업체 연계 특화센터) 연구 성과 공유회 등 탄소 중립 실현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특히 전국 4개 권역 6개 대학(창원대, 경상국립대, 고려대, 숙명여대, 원광대, 충남대)이 참가한 Net-Zero 에너지혁신 선도대학연합 ICC 학생연구원 연구 성과 공유회는 지역을 넘어 국가적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창원대 LINC 3.0 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제2회 창대한 Net-Zero Week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다양한 협력 활동 가능성을 발견했고, 이를 기반으로 탄소 중립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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