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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군단, 장애인 합동 결혼식 예도 재능 기부

사진/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는 학생군사교육단(ROTC) 사관 후보생들이 장애인 합동 결혼식 예도 재능 기부 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아대 학생군사교육단 사관 후보생 10명은 부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주최로 한국폴리텍대 부산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최근 열린 '2023 부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및 합동 결혼식'에 참여했다.

 

'예도(禮刀)'란 결혼식에서 신랑·신부 입장 시 예도를 서로 교차하는 퍼포먼스로,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고 빛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재능기부에 참가한 임시연(석당인재학부 3) 사관 후보생은 "뜻깊은 활동에 참가해 정말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님께 축하 말씀을 드리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백년해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 학군단은 1961년 창설된 초기 전국 16개 학군단 가운데 하나로 육군 교육사령부 '최우수 학군단'에 통산 10번째 선정됐으며 남영신(예비역 대장, 교육학과 81학번·학군 23기) 전(前) 육군참모총장, 고현석(중장, 산업공학과 87학번·학군 29기) 현 육군참모차장 등 6명의 장군을 비롯해 4500여 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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