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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대구 달서구,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 실천공유회’ 개최

마을복지 실천공유회 모습.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주도 마을 복지계획 수립·실행에 따른 마을 복지계획 실천 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을복지 실천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 복지계획이란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 내 마을 문제를 주민이 함께 찾아 해결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해 주민력 강화를 통한 동 단위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는 활동이다.

 

달서구는 2021년 공모를 통한 선도 4개 동을 선정했다.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2022년부터 23개 전동으로 확대해 마을 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 복지 실천 공유회에서는 마을 복지계획 추진에 따른 성과 및 어려움을 공유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달서구 마을 복지 방향을 논의했다.

 

23개 동의 마을복지 실천 사례 전시 및 두류3동, 용산1동, 송현1동 3개동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한 이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달서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우수성에 대해 제작한 학습 콘텐츠 영상을 다 함께 시청하면서 달서구의 높은 주민력을 공유하고, 마을 복지리더로서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람(마을 사람), 삶(마을 살이), 협력(주민주도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을 목표로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마을의 내일을 꿈꾸고 주민이 주도해 가는 달서복지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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