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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티웨이항공, 경력직 객실승무원 대규모 채용…항공업계 채용문 활짝

티웨이항공

국내 항공업계가 인재 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대비 항공기 운항 편수와 여객수가 80% 이상 회복되면서 항공사들은 급증하고 있는 여객 수요 대응을 위해 신규 기재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만큼 하반기 공채를 통해 인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객실승무원 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내년 항공기 도입 계획에 따라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경력직 객실승무원 채용이다.

 

모집 부문은 객실승무원 5년 이상 경력자로 내년 1월 중 입사와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해외여행 및 신체검사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이번 경력직 객실승무원 모집 근무지는 서울과 청주로 근무지 간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서류 접수 마감은 이달 24일 오후 2시까지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한다. 또 티웨이항공은 이달 내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도 실시하며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후 2시까지 일반직·정비직 신입사원 서류 접수도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신규 도입 일정과 노선 확대에 따른 경력직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다"며 "항공 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신입·경력사원 200여명을 채용하기 위해 지원자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신입사원 지원 접수는 지난 13일 마감됐으며 경력사원은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대한항공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채용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3년 만에 장거리 항공기를 도입했고 연말까지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어서 금명간 채용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진에어는 올 들어 2월과 7월 등 2차례에 걸쳐 채용을 진행했으며 지난달에는 B737 및 A320 계열의 항공기 정비가 가능한 항공정비사 경력직 공고를 시행했다. 현재는 운항승무원 경력직 수시 채용을 진행하며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 하반기 공채 채용을 통해 운항통제, 안전관리, 경영, 영업기획, 정비 등 22개 직무에서 총 31명을 채용했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국제노선 확대와 기재 도입에 맞춰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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