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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특별프로그램 진행

사진/부산보건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21일 부산KBS홀에서 진행된 콘텐츠 플랫폼 가이아의 갈라 콘서트 '새로이, 부산. AGAIN, GAIA.'에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60여 명이 현장학습으로 관람했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에서는 매학기마다 성인학습자와 만학도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예술체험교육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9월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을 대학으로 초청해 '국악이 좋다. 얼씨구야' 특별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공연관람에 참가한 1학년 박미란 씨는 "사회복지 전공수업을 통해 일상에서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돼 너무 보람을 느낀다"며 "문화체험과 현장학습에 참가하면서 대학생활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인학습자를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한 사회복지과 학과장 김상천 교수는 "평생교육 개발과 실행이 대학의 역할로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산보건대는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체계와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보다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성인학습자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사하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로서 HiVE사업을 진행하면서 문화여가지도자, 건강걷기지도자, 건강식단관리자등 과정 등 지역특화 직업교육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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