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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연료전지 발전소 ‘약목에코파크’ EPC 사업 계약 체결

약목에코파크 조감도./SK디앤디

SK디앤디가 연료전지 발전소인 '약목에코파크'의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디앤디가 SK에코플랜트와 구성한 SK컨소시엄을 통해 4300㎡(약 1300평) 부지에 설비용량 9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인 '약목에코파크'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592억원이며 이 중 SK디앤디 지분은 480억원 규모다.

 

약목에코파크는 SK디앤디, 대선이엔씨 및 재무적 투자자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공동투자해 개발하는 연료전지 발전소다. 오는 2024년 10월 상업운전을 목표하고 있다.

 

SK디앤디는 주기기 공급과 설계, 인허가 등 전체 사업 관리를 맡고, SK에코플랜트가 준공과 시운전을 담당한다. 이어 주기기 제조사인 미국 블룸에너지(Bloomenergy)사가 유지 보수 관리(O&M)을, 영남에너지서비스가 연료공급을 맡는다.

 

김해중 SK디앤디 에너지솔루션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연료전지 사업 확대 및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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