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BIEAF 운영위원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2023)' 전시 개최

정철교 작가 '서생 신암 바닷가 물놀이'. 이미지/BIEAF2023 운영위원회

2000년 7월 용두국제환경예술제로 출범한 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 Busan International Environment Art Festival)가 2023년 20회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를 펼친다.

 

BIEAF는 '보다 나은 미래, 보다 좋은 예술'을 만들자는 국제환경예술운동으로 지구촌 환경과 미래에 대해 예술가들의 시각과 철학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6개월 동안 전시가 이어지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전시 축제다.

 

제20회 BIEAF 주제는 'Change To ECO'로 50개 국가 226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홈페이지 및 SNS의 온라인 전시와 갤러리 및 화랑의 현장전시로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가 후원하는 초대 전시는 부산·창원·김해·양산 등 에서 활동하는 사진과 회화 분야 38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분야는 ▲김경수, 김광복, 김근, 김옥예, 김정희, 김종은, 노장섭, 배갑선, 손묵광, 원영희, 이계월, 장용식, 전현옥, 조기제, 조혜정, 허원회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회화 분야는 ▲강명숙, 김인숙, 김화주, 노영설, 박성만, 박옥남, 박윤성, 박윤희, 백경원, 손영애, 안엽, 안창수, 오후규, 윤병성, 윤영득, 이길성, 이영숙, 장인영, 정충진, 최명숙, 최영근, 최원자,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사진 작품에서는 한국의 산과 자연 그리고 우연과 필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낸 16명의 포토그래퍼 시선을 만나볼 수 있고 회화에서는 구상과 추상 그리고 한국화와 문인화의 자유로운 표현을 보여주는 22명의 아티스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타워아트갤러리 전시는 아티스트 허태명의 전시 기획과 문화예술교육사 최영희 전시 코디네이터가 담당했다. 부산이 본부인 BIEAF2023 운영위원회는 김무성(부산), 하정민(서울), 엘사 빅토리오스(미국), 아쇼크 쿠마르(인도)의 4인 공동위원장과 24명의 각국 위원들로 구성돼 진행된다.

 

BIEAF 홈페이지에서는 아시아의 ▲인도 ▲싱가포르 ▲튀르키예, 북미의 ▲미국 ▲멕시코 ▲캐나다, 남미의 ▲아르헨티나 ▲콜럼비아, 유럽의 ▲폴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아프리카의 ▲이집트 ▲알제리 등 50개 국가의 아티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BIEAF 운영위원회는 50개국가 226명의 아티스트에서 50명을 월드 아티스트로 선발했고, 이 가운데 10명이 2024년 1월 최고의 BIEAF2023 수상자로 선정된다.

 

아티스트의 현장 전시는 2024년 1월 갤러리177과 피카소화랑에서 진행하며, 2월 갤러리 라함에서 BIEAF2023 전시가 마감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