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용명이 현대제철의 자원재활용 활동에 대한 정보를 쉽게 설명하는 전도사로 나선다.
현대제철은 자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원재활용 활동을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개그맨 김용명과 독특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콘텐츠는 예측불허의 애드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개그맨 김용명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수난의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1편을 공개한 이후 이틀 만에 40만 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개그맨 김용명은 이 콘텐츠에서 한 마리 해달로 분해 자신의 애착조개를 찾기 위해 제철소 곳곳을 누비고 다니며, 그 과정에서 현대제철이 수행하고 있는 자원재활용 활동 등 다양한 ESG 사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게 된다.
실제로 현대제철은 우분(소똥), 패각(조개껍질) 등 자연폐기물을 활용해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버려지던 부산물인 슬래그를 건축자재로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ESG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 같은 활동을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이처럼 독특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 현대제철 직원들이 조연으로 출연해 어설픈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편집과정에서 크로마키 합성을 활용하는 등 곳곳에 웃음코드를 배치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전체 콘텐츠는 5~10분 분량의 영상 총 3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1편에 이어 나머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각 편의 하이라이트와 주요장면을 숏폼 및 클립으로 제작해 다양한 형태의 편집본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철이 그린 세상'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제작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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