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호반건설은 리모델링 비용 등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사료전시실 구축으로 기존 활동의 기록과 정보들을 항구적으로 보존 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을 기념해 특별전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운동의 시작을 담고 있다. 내달 30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사료전시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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