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20일 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에서 "원룸 주택이나 상가를 사서 월세로 노후를 보내겠다는
발상은 10년 전에나 가능했다"며 "앞으로 부동산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환금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은 "상가를 부정적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소비의 디지털화 현상"이라며 "저출생, 고령화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도 상가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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