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수축시대에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MZ세대의 욕망을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원갑 수석전문위원은 20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100세 플러스 포럼 시즌1'에서 "절대적 안전자산은 없기 때문에 상대적 안전자산을 찾아야 한다. 부동산과 주식을 50대 50으로 가져가길 추천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전문위원은 "원룸, 상가 등 투자를 통해 노후 대비를 준비하는 것은 이미 철 지난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환급성이다. 잘못 구매한 부동산은 무덤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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