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안전보건공단 "중소기업 안전·기술혁신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 "중소기업 중처법 대응지원"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은 18일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이노비즈협회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회원사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특히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이날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으로 인증받은 중소기업과 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 중인 '산업안전 대진단'의 사업장 참여와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전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주 및 근로자 대상 교육·기술지원과 안전정보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사업장은 스스로 안전에 대해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정부지원 사업을 신청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 이행하는 데 따른 부담을 덜 수 있다. 정부지원 사업 신청시 안전보건에 관한 컨설팅, 기술지원, 재정지원, 교육 등이 제공된다.

 

희망 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 누리집 초기화면 팝업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544-1133번으로 전화하면 궁금한 사항이나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많은 이노비즈 인증기업 및 회원사의 산재예방에 힘쓰게 됐다"며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안전보건체계구축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