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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캠코, 베트남 고위방문단에 '부실채권정리 경험' 공유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오른쪽)와 부 느 탕 베트남 국가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대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베트남 국가금융감독위원회 및 중앙은행 등으로 구성된 베트남 고위급 방문단을 대상으로 캠코의 부실채권정리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수행하는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특강은 캠코의 부실채권 정리 경험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캠코는 ▲공사의 부실채권 인수 연혁 ▲부실채권 정리 방법론 ▲신용회복지원사업의 개요 ▲부실 정리를 위한 한국-베트남의 협력현황 등에 대해 강의하는 한편, 베트남 금융건전성 제고를 위한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캠코의 부실채권 정리 및 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베트남 부실채권 시장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베트남 정책당국과 캠코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을 위한 협력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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