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 4일 경기 광명에 위치한 노온 다목적운동장에서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어울림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번 어울림 체육대회는 링 던지기, 파이프 릴레이, 풍선 기둥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높인 취약계층 가정에게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것이 애경산업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어울림 체육대회에는 파주보육원, 정산지역아동센터, 인트리를 포함한 총 7개 기관 소속 어린이와 가족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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