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청소년 대상 기후환경교육인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한 그린 캠페이너는 기후위기에 대해 알리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호타이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2012년 교육부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모터스포츠 체험활동 등 교육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미래 꿈나무인 아동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정신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교육기부활동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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