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현대차, 대기업 ESG 경영평가서 처음 '1위'…삼성전자 2위

현대차 양재 사옥.

현대자동차가 국내 500대 기업 경영 평가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회사의 국내 500대 기업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인 '그레이트 컴퍼니'에서 현대자동차가 처음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CEO스코어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800점 만점에 662.2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 CEO스코어는 "현대차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리며 고속성장 분야는 물론, 투자, 글로벌 경쟁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투자,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현대차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1위를 놓친 것은 2019년 평가 이후 5년 만이다. LG화학은 고속 성장과 투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종합점수 622.6점으로 3위에 올랐다. 기아(614.4점)와 삼성바이오로직스(612.9점)가 각각 4위와 5위로 뒤를 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