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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용산도서관 옥상서 무료 콘서트 보고 서울세계불꽃축제도 관람…80명 선착순

내달 5일 야외음악회 ‘갈랑 콘서트’ 개최
‘갈랑 콘서트’ 후 옥상정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감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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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이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도서관 두텁바우 옥상 정원에서 '불꽃축제와 함께 하는 용산도서관 두텁바우 정원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용산도서관 제공

서울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관장 이미정)은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도서관 두텁바우 옥상 정원에서 '불꽃축제와 함께 하는 용산도서관 두텁바우 정원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도서관에 새로 조성한 용산 두텁바우 옥상정원에서 진행된다. 옥상정원은 이용자가 옥상에서 탁 트인 도심을 바라보며 휴식과 독서를 함께할 수 있도록 을 지난 5월 개장됐다.

 

이번 음악회는 '갈랑 콘서트(Galant Concert)'로, '갈랑'은 가볍고 우아하며 때로는 재치있는 음악사조인 전고전주의시대 용어다. 축제에 맞춰 음악을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앙상블 비플랫'에서 클라리넷, 바이올린, 플루트 등 3중주 관현악으로 진행되며 붉은 노을, 밀양아리랑 등 다채로운 연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음악회가 끝난 후에는 옥상정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옥상정원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80여 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참석을 위한 사전 신청은 25일부터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미정 용산도서관장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우리 도서관의 옥상정원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내 다양한 행사 마련을 통해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도서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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