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건국대, 'ESG경영컨설팅·SW엔지니어' 청년 직무교육·일경험 지원

건국대학교가 지난달 27일 더클래식500 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1회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달 27일 더클래식500 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1회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청년친화형 ESG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본 프로그램은 ESG경영컨설팅, SW엔지니어 분야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올해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지원형)으로 통합되며, 청년들에게 현재 산업 수요를 반영하는 유망 분야에 대한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국대에서는 지원자 199명 중 ESG경영컨설팅 트랙 30명, SW엔지니어 트랙 20명 총 50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2개월 직무교육과 2개월 반 동안 현장 일경험을 진행하여 총 39명의 참여자가 수료했다.

 

윤동열 건국대 교수(ESG지원단장,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장)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개인 역량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업무에서 도움이 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라며 "우리는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ESG경영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 핵심 기여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