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필라테스·헬스케어 CEO 위한 경영 솔루션 제공
43명 대표 473개 업체 운영 노하우 공개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경영대학원(원장 김병재) 피트니스 MBA는 오는 26일 오후 1시 상명대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2024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 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피트니스 MBA 경영 컨퍼런스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AI·디지털 기술중심의 사업재편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지형에 대처하기 위한 경영전략 수립 등 관련 업계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의 원우회(회장 유지훈)가 중심이 돼 기획됐으며, (사)대한피트니스산업협회, ㈜서클즈가 후원한다.
주요발제는 상명대 피트니스 MBA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담당한다. 1부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피트니스 경영분석과 회계관리(MBA 조일형 교수) ▲피트니스 수익성을 높이는 인사관리(박정환 MBA 1기/서클즈 본부장) ▲피트니스센터의 가격 전략(차주호 MBA 3기/파프짐 공동대표) 등이 경영전략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2부 '피트니스 토크콘서트'에서는 ▲김항진(MBA 3기/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 대표이사) ▲ 김성광(MBA 3기/M&K 파트너스 대표이사) ▲곽성익(MBA 6기/슬릭부스트 판도 대표이사) ▲서지훈(MBA 7기/㈜핏투데이 대표이사) 등이 진행하며, 피트니스·필라테스 사업의 경영전략, 인사·노무, ERP시스템, 프렌차이즈, 상권분석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에게 경영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피트니스 MBA의 유지훈 원우회장(MBA 8기/파프짐 공동대표)은 "MBA의 졸업생과 재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컨퍼런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트니스 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상명 피트니스 MBA는 글로벌 최초로 개설된 전문 피트니스 경영학 석사과정인 만큼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와 CEO 등 더 많은 업계 경영자들이 상명 피트니스 MBA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 경영대학원 피트니스 MBA는 2025년 전기 신입생의 모집한다. 오는 17일부터 상명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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