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28%…69만여명 참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2일 오전 서울 숭인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뉴시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서울특별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기간인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전체 유권자 832만1972명 중 68만9460명이 참여해 최종 사전투표율은 8.28%였다고 13일 밝혔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34만6606명(8.70%), 여성은 34만2854명(7.90%)이다.

 

지역별로는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로구(10.52%)가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동작구(9.28%) ▲서초구(9.14%) 순이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금천구(6.92%)였으며, ▲동대문구(7.32%) ▲관악구(7.39%) 순으로 서울 평균에 비해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오는 16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자수 및 사전투표율 등은 중앙선관위 통계시스템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오는 16일 선거일에는 잊지 않고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