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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신대, 오산시와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출범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취업 지원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업무협약 및 출범식에서 (왼쪽부터) 이인재 한신대 부총장,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오산시(시장 이권재), 오산대(총장 허남윤)와 16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업무협약 및 출범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한신대와 오산시, 오산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운영 및 협력 ▲세교AI마이스터고 설립 추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 및 협력 ▲전문가 자문 및 설립 지원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등 개최 협력 ▲세교AI마이스터고의 성공적 지정을 위한 공동 협력 등 세교AI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설립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이인재 한신대 부총장은 "한신대는 올해 SW중심대학 선정으로 SW인력 양성 및 융복합 교육 심화 계획을 시행하고, 고용노동부 재학생·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 및 디지털 새싹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라며 "세교AI마이스터고가 설립되면 한신대에서 진행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SW교육을 직접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신대는 오산시가 명실상부한 AI 대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는 AI 소프트웨어 분야에 중점을 둔 미래 교육을 통해 현대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오산형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세교 소프트웨어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전환해, 사회 변화에 맞는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수요와 연계한 고교 직업교육의 선도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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