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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신대, 김용훈 교수 ‘베스트티처상’…강의평가 우수교수 시상식 개최

2024-1학기 강의평가, ‘우수교수’ 4명, ‘우수강사’ 3명 선정

한신대 2024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교수 시상식이 개최된 후 강성영 총장(윗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수상자들, 대학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4일 경기캠퍼스 장공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강의교수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용훈 휴먼서비스대학 교수, 김지혜 인문융합대학 교수 등 8명에게 우수교수·강사 상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4학년도 1학기 우수강의교수로는 김지혜(인문융합대학), 김용훈(휴먼서비스대학), 이양선(AI·SW대학), 이익주(평화교양대학) 교수가 선정됐으며, 우수강의강사는 성은실(한국어문학), 이혜원(일본학), 김윤정(평생교육학·HRD) 강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김지혜 교수, 김용훈 교수, 성은실 강사가 참석했다.

 

강성영 총장은 "이 자리는 교수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이다. 강의를 잘 한다는 것은 달란트를 넘어선 노력의 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교육의 방향과 대학의 기능이 변화함에 따라 달라진 교수법과 강의 방식으로 한신이 교육에 있어 우월성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베스트티처상을 수상한 김용훈 교수(휴먼서비스대학)는 "2021년 임용되었을 때 학생들에게 좋은 교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확인받는 자리인 것 같아 기쁘다"라며 "맡고 있는 수업의 특성상 당사자의 아픔, 시대의 아픔,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고민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론에 머무르기보다는 경청하고 공감하려고 가장 많이 노력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교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신대는 매 학기 강의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인문, 사회, 자연 각 계열별로 전임교원과 강사 중 우수강의교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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