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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재외국민 보호’ 영사외교 세미나 성료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재난안전관리학과가 지난 2일 석·박사과정 재학생 대상 '우리의 외교정책과 재외국민 보호·영사 정책' 주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홍석인 공공외교대사 겸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일반대학원 재난안전관리학과(주임교수 정종수)는 지난 2일 석·박사과정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외교정책과 재외국민 보호·영사 정책'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외교부의 홍석인 공공외교대사 겸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가 강사로 나서,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 해외 거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영사·외교 정책의 중요성과 전략을 다뤘다.

 

홍석인 대사는 그간의 현장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의 영사외교 업무 대응 체계와 긴급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외교부의 역할과 영사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종수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는 "학과 학생들의 이론적 학습을 넘어, 영사·외교 정책의 실현과 실무를 간접 체득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향후 학생들이 실질적인 재난관리 역량을 배양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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