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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신대, ‘디지털새싹 사업’ 수도권 대학 유일 5회 연속 선정

내년 2월까지 초·중·고생 6100여 명 맞춤형 디지털 교육

한신대학교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 5회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디지털새싹 캠프 AI 아트 코딩 강사 워크숍'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 5회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2월까지 국비 약 15억원을 지원받아 경기도 초·중·고 학생 6100여 명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새싹 사업은 주관기관인 한신대를 주축으로 ICT융합 전문기술교육기관인 플레이코드,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디지털 예술작품을 창작하고 이를 디지털 자산화(디지털 경제 활동 영위)할 수 있는 AI아트코딩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AI아트코딩이란 프롬프트에 텍스트를 입력함으로써 AI창작도구를 작동시켜 예술작품을 생성하는 일련의 작업으로, 한신 AI 아트코딩 교육과정은 초·중등 과정 및 학교에 따라 ▲AI미술코딩 ▲AI문학코딩 ▲AI음악코딩 ▲AI 데이터 리터러시 ▲디지털보조기기를 활용한 AI에이블코딩 ▲컴퓨팅 사고로 배우는 디지털 경제 등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한신대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은 "2022년부터 지금까지 AI·SW대학 교수들이 자체 개발한 AI 아트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학년별·수준별로 초·중·고등 교육과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AI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신대는 수도권 대학에서 유일하게 지난 2022년 겨울방학과 2023년 상·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에 이어 5회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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