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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채정민 서울사이버대 교수,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제21대 학회장 선임

2025년 1월1일부터 2년간 임기

채정민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위즈덤교양대학 학장)가 지난달 29일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학회장에 선임됐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채정민 상담심리학과 교수(위즈덤교양대학 학장)가 지난달 29일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제21대 학회장에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는 우리 문화와 사회에서 발생되는 핵심 이슈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심리학자들에 의해 1991년 출범됐다. 채정민 교수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이 학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채정민 교수는 오랫동안 통일, 재난, 안전, 소방, 경찰 등과 관련해 우리 사회 핵심 이슈를 심리학적으로 연구해 왔고, 최근에는 소방현장지휘관 관련 교육, 연구, 자문 등을 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정책자문위원장으로서 소방업무 역량강화를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 전임교수로서 문화심리학, 사회심리학, 성격심리학, 심리학현장실습, 연구방법론, 재난예방과대응 등을 강의하고 있다.

 

채정민 교수는 "이번 학회장직 임기 동안 학회 회원 간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 학회의 외연 확장 그리고 전략심리컨설턴트 자격증 제도를 마련하여 우리 문화와 사회의 핵심 이슈에 대해 적시성 있고 전문화된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문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2025년 1월 14일까지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로 올해 신설된 심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자유전공을 비롯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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