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순천시, 모든 출생아 출생수당 월20만원 지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2025년 1월부터 월 20만원의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으로 업무 협약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양육비와 교육비 지출에 대한 실질적 수요를 반영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중 전라남도 내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아 및 보호자가 모두 순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세대이다. 또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출생아가 1세가 되는 2024년생부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순천시와 전라남도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이 매월 지급된다.

 

지원 신청은 출생아가 1세가 되기 1개월 전에 출생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생아 출산장려금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이상 2,000만원 지원 ▲산후조리비용(100만원) ▲첫만남이용권(300만원) ▲육아용품 구입비(50만원) ▲한방첩약지원(40만원) ▲아동수당(월10만원) ▲부모급여(100만원) 그 밖에 ▲문화·복지혜택 25종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