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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신대 정한준 학생, 제22회 TOPCIT 정기평가 ‘안랩 대표이사상’ 수상

- 하반기 전국 TOPCIT 응시자 7432명 중 6위

'제22회 TOPCIT 정기평가' 수상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 한신대 정한준 학생)/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정한준 학생(컴퓨터공학부 20학번)이 지난 달 12일 서울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2회 TOPCIT 정기평가 시상식'에서 기관특별상(안랩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제22회 TOPCIT 정기평가'가 전국 87개 시험장에서 열렸고 한신대는 작년 5월 SW중심대학에 선정되며 이번에 첫 참여를 하게 됐다.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소프트웨어 역량검정)는 SW전공 학생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SW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TOPCIT 정기평가는 상·하반기 각 한 번씩 연간 2회 시행하며 이번 시험에는 전공 학생과 업계 종사자, 군 정보통신 간부 등 7432명이 응시했다. 컴퓨팅적 사고를 비롯한 프로그램 설계, 코딩 등 실제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수행형 문항을 포함해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으로 구성된 65문항을 150분 동안 진행했다.

 

정한준 학생은 기관특별상(안랩 대표이사상) 수상 후 "TOPCIT를 통해 이론적 지식을 넘어 실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까지 키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 SW중심대학 사업'에 새롭게 선정돼 최장 6년(4년+2년)간 총 55억 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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