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은 저렴한 보수로 장기 자산배분전략에 유리한 IBK 로우코스트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IBK 로우코스트 TDF 펀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펀드운용과 자산군 내 투자섹터 세분화로 안정적으로 운용하면서도 꾸준한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본 운용 전략은 전 세계 주식, 채권 및 대체자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자산배분전략으로 장기 안정적 수익 추구한다. 은퇴시점에 따라 주식 ETF와 채권 ETF의 비중을 조절하여 운용, 기본적으로 은퇴시점에 근접할수록 주식 ETF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운용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
이 펀드는 글로벌 연금 및 TDF 전문운용사인 미국 프린서플(Principal Asset Management)의 자문을 활용해 운용하며, 투자 대상 종목과 투자 비중 등은 IBK자산운용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프린서플은 1879년 미국에서 설립해 운용규모 673조원 규모의 글로벌 운용사이다. 특히 연금 및 TDF에 특화된 미국 프린서플 파이낸셜 그룹에 소속된 글로벌 자산운용사이다.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투자자의 장기 수익률 제고를 위해 저보수-저비용을 채택했다"며 "저비용의 ETF를 활용해 장기 투자비용 절감 및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연금 및 TDF 전문 글로벌 운용사인 미국 프린서플과의 자문과 공정한 투자 대상 자산의 선정 및 투자자의 장기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펀드 보수율을 낮춰 투자자의 수익률 제고에 유리하도록 설계하여 펀드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수익률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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