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인 10일 현장 방문을 진행해 의정 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과 함께 관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수산제 역사공원 ▲하남스포츠센터 ▲국립밀양등산학교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사업 부지 등 4개소를 차례대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허홍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었으며 현장 관계자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밀양시의회는 시민이 바라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주요 안건을 심사한 뒤 6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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