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025년 창원시 일자리 종합 대책'을 통해 4만 445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대비 15.8% 증가한 수치다.
시는 민생 안정·인구 대응, 기업 지원, 시설 투자 등 4대 분야, 41개 역점 전략 과제를 집중 관리한다. 청년 및 노인 일자리 분야를 확대하고, 고용 안정망 강화에 중점을 둔다.
1778억원의 예산을 투입, ▲공공 일자리 확대 ▲여성·장애인·외국인 고용 지원 ▲청년 일자리 ▲중장년 재취업 및 전역 장병 취업 지원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기업 지원을 위해 주력 산업 및 첨단 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상공인 컨설팅 등으로 자영업을 지원한다.
또 산업 생태계 구축과 창업 인프라 조성에 집중한다. 투자 기업 유치, 기업 노동자 전입 지원, C-블루윙 펀드 조성 등을 추진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일자리 종합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경기 침체에 대응해 지역 고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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