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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차기 금고 지정 위한 공개 경쟁 진행

사진/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금고 약정 기한이 올해 말 끝나 12일 누리집에 '금고 지정 일반경쟁 공고'를 내고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한 공개 경쟁을 진행한다.

 

이번 공고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앞으로 4년간 교육 금고 업무를 취급할 금융 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것이며 금고는 단일 금고로 지정한다.

 

경남교육청은 18일 금고 지정을 희망하는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서류 열람 기간을 거쳐 오는 28일까지 제안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지방회계법' 제38조에 따른 금융 기관이다.

 

경남교육청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위원 3명으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제안서 평가 항목을 공정하게 심의·평가해 최고 점수를 받은 금융 기관을 금고로 지정한다.

 

제안서 평가 점수는 5개 항목에 걸쳐 총 100점이다. 평가 항목은 ▲금융 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 구조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교육 수요자 및 교육 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교육 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 사업 등이다.

 

금융 기관으로 지정되면 금고 약정 등의 과정을 거쳐 4년간 경남교육청 금고를 운영하며 ▲교육비 특별 회계의 각종 세입금 수납과 보관 ▲세출금 지급 ▲여유 자금 예치 및 관리 ▲세입·세출 내역 전산 기록 유지 ▲교육 전자 금융 서비스 제공 및 유지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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