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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인천 동구 연두방문 실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구 주민들과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만남에 앞서 동구 출입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메트로신문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구를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에서 열린 이번 방문에서는 도시재생, 교통체계 개선, 행정체제 개편 등 다양한 지역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와 동구 간 정책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동구는 이날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사업 전문기관 참여 요청 ▲송림삼거리 일원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송림고가교 철거 ▲송현동 누리아파트 앞 도로(인중로) 확장 ▲동구 화도안로 등 4개소 도로열선 설치 사업비 지원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제물포구 국비 지원 방안 ▲동인천북광장 사계절 테마 시책 운영 등 주요 현안을 인천시에 건의하며 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열린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행사에는 동구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주민들에게 2025년 인천시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지하철 3호선 우선 추진과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등 인천시의 혁신적인 정책에 감사한다"며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해 동구도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제물포구가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어 르네상스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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