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지역 주민과 동아리, 작가들에게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고 민원인들에게는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25 민원실 작은 갤러리'를 운영한다.
'작은 갤러리'는 해운대구청사 1층에 자리하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전시 공간은 신청을 통해 2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2025년 전시 신청은 이미 마감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송이공방 2호점의 정영훈 작가가 'Space'라는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 이후에는 '머물다 그린 전시회 2', 서화전, 수묵화전 등 우리 주변 이웃들과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청사 방문 민원인들에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쉼터 역할을 할 계획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