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사천시 박동식 시장, 우주항공산업기업 현장 방문

사진/사천시

사천시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용현면 소재의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우주 항공 산업 분야 지원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는 2013년 설립된 항공 부품 제조업체로 최근 미국의 '스페이스X'와 수주 계약을 맺는 등 우주 산업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면담의 주요 내용은 ▲프랑스 출장을 통해 벤치마킹한 툴루즈 성장 사례 공유 ▲우주 항공 복합 도시 건설을 위한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 ▲항공 부품 제조 분야의 자동화 공정 적용 ▲UAM 산업 활성화 방안 등으로 우주 항공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동식 시장은 "프랑스 툴루즈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주 항공청을 비롯한 사천시 우주 항공 산업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주 항공 복합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사천시가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